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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남기협, 선수-코치 커플 13일 야외 골프장서 웨딩마치...결혼 날짜 앞당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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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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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선수 박인비와 코치 남기협이 오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인비는 "2014시즌이 끝난 뒤 한국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기온이 낮아져 하객들이 불편할까봐 시즌 중에 하려 한다"며 결혼을 앞당긴 이유를 전했다.

    박인비의 예비 신랑 남기협(33)은 박인비의 스윙코치다. 남기협은 원래 과거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프로 출신이었으나 박인비를 위해 매니저 겸 스윙코치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는 지난 2012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당시 남자친구이자 현재 예비남편인 남기협 씨에 대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고 말한 바 있다.

    박인비와 남기협 씨의 결혼식은 야외에서 진행되며 식전 행사와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 파티 등 총 3부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된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인비 남기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남기협, 결혼하는구나", "박인비 남기협, 축하해요", "박인비 남기협, 와 골프장 결혼식 대박이다", "박인비 남기협, 드레스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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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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