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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일상의 미스터리를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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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가 서른 즈음 여자들에 얽힌 ‘일상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은 스물아홉, 오수진 변호사. 생일에도 일만하는 그녀의 사무실로 의문의 화분이 배달된다.

재판 가느라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 그 타이밍에 딱 맞춰 퀵 서비스로 화분이 배달된 것이다. 예쁜 손 글씨로 메모는 적혀있지만, 누가 보낸 것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과연 누구일까?

화분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을 잘 아는 ‘잘생긴 남자’가 틀림없다고 추측하는 수진. 제작진은 주변을 탐문하고, 폐쇄회로 카메라에 남겨진 단서를 확보해 추리를 시작한다.

영어강사 최정인은 남자친구의 수상한 외출에 대해 파헤친다.

결별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애틋해진 정인 커플. 성찬은 정인을 위해 “뭔가를 준비 하겠다”고 예고했다.

늦은 밤 주변을 살피며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간 성찬을 가면을 쓴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 성찬의 차안에 현금 2만원을 준비할 것을 요구하는 남자.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성찬은 무엇을 준비하는 것일까? 밤마다 계속되는 성찬의 수상한 외출. 그 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본다.

결혼을 앞두고 서로에게 너무 무뎌진 것이 아닌지, 로맨스가 사라진 것이 고민이었던 현성.

그녀 앞에 훈남 한명이 나타났다. 바로, 예비신랑 경민의 절친, ‘동일’ 훈훈한 외모에 목소리도 좋고, 매너는 더 좋은 동일씨는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다.

말끝마다 “동일이 잘생겼다”고 말하는 현성을 보며 경민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진다. 동일씨를 앞에 두고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현성과 경민 사이.

로맨스 실종사건, 그 후 남자와 여자의 심리변화를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패러디 코드로 공감과 웃음까지 예약한 ‘달콤한 나의 도시’ 제 7화 서른 즈음 여자들의 ‘도시 미스터리’편은 이번 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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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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