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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본부장은 ‘’피지는 남태평양 천혜의 관광국으로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풍부한 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명예영사 위촉을 통해 양국간 중소기업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피지는 1971년 수교이래 2012년 7월, 주한 피지대사관의 설치를 계기로 경제와 외교 등 제반 부문에서 밀접한 우호관계를 유지·발전시켜 오고 있으며, 우리의 자동차·고무제품·정밀기기류 등이 수출유망 품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