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의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황승언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과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황승언은 남다른 비율과 매혹적인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황승언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황승언은 앞서 4일 첫 방송된 `나쁜 녀석들` 1화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의 전 여자친구 양유진 역할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남자친구인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영화 `족구왕`에서 족구 마니아 복학생 홍만섭(안재홍)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황승언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족구왕 황승언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예쁘다", "족구왕 황승언, 신인 배우인가?", ""족구왕 황승언, 아~ 누군지 알거 같아", "족구왕 황승언,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