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파트너 (상산)권태민소장이 오는 11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무료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권 소장은 현 시장은 미국이 17,000point를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의 양적 완화(경기부양) 미흡함에 대한 실망감과 일본 엔화약세에 따른 국내시장 수출 주들이 직격탄을 맞으며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남북 고위급 2차회담 예정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10월 증시안정책 제시 예정 등 증시주변 여건은 상승을 위한 분위기는 조성 되어있고 특히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4조 1천억원대로 발표 된 것은 "어닝쇼크" 수준이지만 기존 3조원대 후반에서 발표될 것 이라는 시장 예상에 대비해서는 오히려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실적발표라고 전하며 이번 실적 부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권 소장은 이러한 상황은 조만간 시장의 상승을 예상 해 볼 수 있는데 투자자들은 이것을 염두해 두고 상승, 횡보, 하락에 강세를 보이는 각 종목군을 빠르게 포트 교체하는 전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
현대상선,
아이에스이커머스,
디지틀조선,
대한뉴팜,
진원생명과학,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원풍물산,
컴투스,
게임빌,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은 단기 관심에 두고 초보투자자들은 관망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산)권태민소장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제 1전시관 214~5호에서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천국 (주신의 탄생)’에서 주神 등극 기념 무료 강연회를 실시하며 참가자 들은 현장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권 소장은 현재 와우넷 파트너스방송에서 실시간 가입제가 아닌 대기회원제로 서비스 운영중인 데 현장 참가자는 실시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투자자의 보유 포트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의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