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남주혁과의 달달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2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여공주’ 오늘 밤 11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tvN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극본 김지수·연출 백승룡)에 함께 출연 중인 남주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출연중인 남주혁과 김슬기는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는 남주혁의 품에 밀착해 환한 미소를 지었고, 남주혁은 두 눈을 지긋하게 감는 등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슬기와 남주혁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남주혁, 대세의 만남이네”, “김슬기- 남주혁, 진짜 연인 같아”, “김슬기-남주혁, 잉여공주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발랄하게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9일 밤 11시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