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영아`
`재혼` 김영아 비키니 입고 바다에서 `활짝`…옆에 있는 남자는 누구?
모델 겸 탤런트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영아가 올린 휴가 사진이 화제다.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 `시바 코타로`로 짐작되는 한
남성과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남성의 팔에 안긴 채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영아는 모델다운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아는 24살 때인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이후 김영아는 지난해 여름부터 1년 가까이 교제한 일본인 재력가와 지난 5일 재혼한 사실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사람으로, 현재는 IT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인 사업가다.
김영아 재혼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휴가 사진보니 정말 즐거워 보이네", "김영아 재혼 남편, 역시 모델! 늘씬한 몸매 대박이네", "김영아 재혼 남편, 남편 굉장히 능력있는 사람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