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화장품 속 유해성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성분들이 없는 제품들이 인기다. 3無, 5無, 7無 등 다양한 숫자를 단 무첨가 저자극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첨가 성분이 10가지나 되는 10無 첨가 화장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핏의 이온 밀싹 스킨&로션은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 디메치콘, 프탈레이트, 광물성오일, 디소듐이디티에이, 트리에탄올아민, 설페이트계면활성제의 10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온 밀싹 스킨&로션은 밀싹 추출물 75%를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밀싹 추출물의 복합적 성분과 유효성분이 화이트닝 효과를 가져다주고, 바다포도 및 백량금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공급을 줘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고 유핏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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