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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첫 방송, 백옥담과 송원근의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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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이 송원근을 덮치면서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 만취한 육선지(백옥담)는 클럽에 놀러온 장무엄(송원근)에게 달려들어 키스했다.

백야(박하나), 가영(김은정)과 함께 기생 분장을 하고 클럽을 찾아온 육선지는 술에 취해 장무엄이 친구들과 함께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오빠!”라며 달려들어 키스하는 선지의 행동에 무엄과 친구들은 크게 당황한다. 선지를 찾아 온 백야와 가영은 이 장면을 보고 오해해 무엄을 친다.

무엄은 “자기 발로 들어왔다”면서 “성추행에 폭행? 인정하지?” 라고 큰소리치면서 경찰을 부르려 한다. 백야와 가영은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급히 선지를 데리고 나가고, 무엄은 그 모습을 보며 “또라이들”이라고 짜증낸다.

무엄과 선지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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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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