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신제윤 "하나-외환, 노사간 대화 우선돼야"..외환노조 중재요청 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제윤 "하나-외환, 노사간 대화 우선돼야"..외환노조 중재요청 거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외환은행 노동조합의 중재요청을 거부하면서 외환노사 갈등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 위원장은 6일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하나-외환통합 문제는 기본적으로 노사문제이기 때문에 노사간의 대화를 지켜봐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단계에서는 노사간의 진지한 대화가 우선되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논의는 김정태 회장이 지난달 중재를 제안했지만 외환 노조가 거절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이후 외환 노조가 2.17합의의 당사자인 금융위가 중재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융위에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15일 예정된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이들 은행의 조기통합에 대한 당국의 역할이 집중논의될 전망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