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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류정남 진정한 짜장면 먹방 선보여...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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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정남이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이하 `1박2일`)`에서 제작진은 류정남과 김준호에게 실미도 탈출 미션으로 긴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를 제안했다.

시작 신호와 동시에 그릇에 고개를 박고 2분 만에 면을 흡입하던 류정남의 모습을 본 김준호는 "그냥 여기 살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류정남은 짜장면을 먹는 장면에서 충격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류정남은 2008년 KBS 23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콘서트` `깐죽거리 잔혹사` 코너에서 양아치 건달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정준영과 로이킴은 `저녁 복불복`에 패해 얼굴에 검은 칠을 하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2일`은 전국기준 1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류정남 정준영 로이킴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정남 정준영 로이킴, 1박 2일 근래 제일 웃겼다" "류정남 정준영 로이킴, 다들 고정했으면 좋겠다" "류정남 정준영 로이킴, 최고의 조화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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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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