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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마음이 편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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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마음이 편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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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애도의 글을 남겼다.

6일 오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놀랐고, 마음이 편치 않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저의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나의 생각과 기도가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녀를 많이 그리워할 것입니다(Please accept my deepest condolences. My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you - she will be greatly missed)”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제시카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으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남긴 후 처음 게재된 글로 눈길을 끈다. 제시카 이외에도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별세 소식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애도에 누리꾼들은 “제시카도 진짜 마음이 편치 않을 듯”, “빅토리아, 최시원, 제시카까지 소속가수들 마음이 안 좋겠다”, “제시카도 애도글을 남겼어?”, “제시카 SM이랑 문제는 원만히 해결되고 있나”, “제시카 사건과 별세소식이라니 타이밍 묘하네”, “제시카도 이건 진심이기를”, “제시카 요즘 뭐하나요?” 등 반응했다.

한편, 앞서 SM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수만 대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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