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SNL 코리아' 유병재, 신입 기회 없이 경력직만 채용하는 기업에 '폭풍 욕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NL 코리아` 유병재, 신입 기회 없이 경력직만 채용하는 기업에 `폭풍 욕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병재가 신입에게는 기회가 없는 사회에 일침을 가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면접전쟁`에서 유병재가 경력직만 채용하는 일부 기업에 일침을 가했다.


    `성진항공 2014년 하반기 공개 채용`에 1차 서류, 2차 필기, 3차 실무진 면접, 4차 영어 면접, 5차 최종 면접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단 두 사람 정상훈과 권혁수 단 두 사람만이 최종 면접 후보로 뽑힌다.

    정상훈은 1차부터 4차까지 합격자를 뽑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불합격자를 고르는 과정이었다면서 탈락한 지원자들에 대해 분석한다.

    지나치게 솔직했던 지원자 유병재는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나."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만만해서요."라고 대답해 탈락했으며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패기가 넘쳐 난 한재석은 "나를 당황시켜보게."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손가락 욕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어 감정의 동요를 이기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해 탈락한 유병재는 "우린 경력직을 뽑는다."라고 말하는 면접관에게 "아니 XX, 무슨 다 경력직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라며 욕설을 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직원들에게 끌려 나가면서 "난 어디서 경력을 쌓느냐고. 내 말이 틀려 개XX들아. 뭘 봐, XX야."라며 신입에 대한 채용을 줄이고 경력직만 채용하는 일부 기업들에 일침을 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