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가 여신 몸매를 과시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물 없이 생존하는 솔로몬의 선택을 하게 되고, 물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부남 멤버인 김태우, 권도중, 박정철, 류담은 함께 모여 모래를 파기 시작하고, 지친 네 사람은 함께 물인지 아내인지 선택을 하는 등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끔찍한 아내 사랑을 확인하는 특별 영상이 공개되고, 아내가 최고라고 외치던 병만족 유부남들이 무인도의 해변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길 저편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김규리가 탄탄한 복근과 허리를 과시하며 나타나고, 유부남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김규리를 따라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서는 계속되는 유부남들의 아내사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