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BIFF 빌리지를 찾는다.
오늘(3일) 오후 4시 박유천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BIFF)빌리지’에서 영화 팬들을 만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 빌리지’를 통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 토크’에 박유천의 참석이 확정되자 팬들은 삼삼오오 모여 그를 기다렸다.
박유천의 오픈 토크는 3일 오후 4시부터 50분가량 진행되지만, 실제 그의 팬들은 2일 밤부터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 가수로 꼽히고 있는 JYJ 멤버이자 ‘해무’로 영화까지 점령한 박유천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도 부산을 방문했다.
‘비프 빌리지’에는 박유천을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먼 곳 일본에서 온 팬들 역시 2일 밤부터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박유천은 ‘오픈 토크’에서 ‘배우의 탄생, 박유천’이라는 주제로 영화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해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아온 그의 연기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한편 박유천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의 첫 스타를 끊는다. 이후 4일 오후 3시 20분 1800만 관객을 기록한 ‘명량’의 최민식이 ‘이순신이 된 연기신 ,최민식’이라는 주제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