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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강빈', 소현세자에 기습키스! ‘세자빈의 소원’ 의미심장 부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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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세자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이진욱과 서현진이 8회 방송에서 기습 키스신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다.

‘삼총사’ 제작진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강빈(서현진 분)의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 안에 소현세자와 단 둘이 있던 강빈이 기습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남편인 소현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해 왔던 강빈이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서, 드디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워 있는 소현세자가 가까이 다가온 강빈의 팔을 잡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시아버지 인조(김명수 분)가 소현세자에게 “세손이 생길 때까지는 내 앞에 나타날 생각도 하지 마라”는 엄명을 내려, 과연 세자 부부가 스킨십을 통해 알콩달콩함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키스 이후 반전 속내를 내비칠 것으로 알려져, ‘세자빈의 소원’이라는 의미심장한 부제를 띠고 있는 8회에서 과연 세자빈의 소원은 무엇일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8회에서는 미령(유인영)이 자신의 칼에 찔린 소현세자의 안부가 궁금해 궁에 몰래 들어오고, 이를 보고 놀란 강빈이 황급히 뒤를 쫓아 그와 대면하며 팽팽한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또 난생 처음 험한 의금부 옥사를 경험하게 된 달향 앞에 밤 늦게 누군가 찾아와 또 한 번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고전 ‘삼총사’와 역사 속 인물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조화시킨 흥미로운 스토리와 퓨전사극다운 색다른 볼거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삼총사’ 8회는 오는 5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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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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