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한식 서바이벌 올리브TV ‘한식대첩2’ 3회에 일품식객으로 초대받은 신봉선이 “처음 느껴보는 소고기 맛에 깜짝 놀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한식대첩2’는 국내 최초 한식 지역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와 다양한 한식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무섭게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2%,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올리브TV, tvN, 스토리온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팔도의 ‘소’를 주재료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손맛고수들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봉선은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시청자에게 요리의 맛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일품식객으로 출연한다. 과거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TOP3까지 올라가며 남다른 입맛과 손맛을 자랑하는 신봉선은 개그계 대표 미식가답게 팔도의 소고기를 먹고 섬세한 맛 평가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태껏 먹었던 소고기인데, 오늘 맛본 소 요리는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라고 고백해 이날 소개될 팔도의 소고기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요즘 한식대첩2 재밌어요. 팔도 고수들 실력 정말 장난 아닌 듯”, “한식대첩2 고수들이 만든 요리 볼 때마다 군침 돌아요. 직접 먹어보고 싶어요”, “신봉선이 저렇게 말할 정도라니!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해요”, “한식대첩2 3회도 본방사수 할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손맛을 가리는 ‘한식대첩2’ 3회는 2일(목) 밤 8시 5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