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일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광산업체의 경쟁적 증설로 하락했던 철광석 가격은 중국발 경기둔화가 도화선으로 작용하며 원재료 가격 급락을 주도했다"며 "판가 인하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롤 마진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7.6% 줄어든 4조원, 영업이익은 16.8% 감소한 314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기로 정기 보수와 하계 전력 비용 증가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4분기에는 봉형강류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액 4.3조원, 영업이익 3734억원, 순이익 2544억원을 달성해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된다"며 "3분기 부진했던 봉형강류의 판매가 2분기 수준까지 올라오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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