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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비-차예련 포옹 목격한 후 집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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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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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이 비와 차예련의 포옹 장면을 목격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박형기 연출/노지설 극본) 5회에서 신해윤(차예련)은 이현욱(정지훈)을 사무적으로 대했다.

    이현욱을 걱정하며 챙겨주려 했지만 현욱이 "날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그녀를 밀어냈기 때문. 이에 신해윤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 했다. 이후 그녀는 소속사 연습생들을 데리고 회식을 진행하며 자신은 물론 직원들까지 리프레쉬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배성진(알렉스)은 이현욱에게 신해윤이 자신의 앞에서 말없이 눈물만 흘리더라고 귀뜸을 해주었다. 그제서야 이현욱도 신해윤에게 조금은 미안함을 느꼈다. 그 누구보다 소속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사람이 신해윤이었다.

    이현욱은 신해윤이 있는 회식자리에 와서 그녀를 불러냈다. 신해윤은 "이렇게 딱딱하게 일 얘기만 하자는거지? 하지만 내일부터. 오늘은 날 좀 내버려두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나 이현욱은 갑자기 "이명증이다. 음악을 들으면 이명이 들린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기도 하다. 그래서 음악을 들을 수도, 만들수도 없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현욱은 조심스레 "진작 말 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 말에 신해윤은 놀라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조심스레 이현욱에게 다가가 말없이 그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을때 회식 자리에 있던 윤세나(정수정)는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했다.

    그녀는 놀라서 두 사람의 모습을 말없이 지켜봤다. 이후 집에 돌아온 윤세나는 괜히 센치한 기분을 느꼈고 두 사람을 떠올리면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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