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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김범수 질투 폭발, 안문숙 한눈 팔자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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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질투를 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이상민, 후지타 사유리, 지상렬, 박준금이 출연,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범수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나고, 지인들에게 운동을 같이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추천을 받았다고 밝힌다.


김범수는 말을 타러 가자는 안문숙의 제안에 놀라고, 고소공포증이 있어 꺼려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함께 말을 타기 위해 승마장을 찾고, 안문숙은 멋진 코치의 등장에 "너무 멋지다"라며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안문숙은 자신의 옆에 있는 김범수의 존재를 잊은 채 코치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김범수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화를 냈다.

안문숙은 질투하는 거냐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마굿간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안문숙의 칭찬이 멈추지 않자, 김범수는 "짜증난다"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문숙은 마굿간의 말과도 쉽게 친해지고, 김범수는 말에게 마저 질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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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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