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이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는 설운도와 그룹 엠파이어의 멤버인 아들 루민, 개그맨 장동민과 그의 아버지 장광순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장동민은 아버지 장광순과 함께 출연, 장광순은 아들 장동민의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동민은 자신의 연애에 대해 말하며 “집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면 가족들이 둘만 내버려두고 다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장광순은 “우리가 있으면 할 얘기도 못할 거 같고 기를 못 펼 것 같아서 피해줬다”라고 의외의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광순은 “아들이 집에 데려온 여자들이 늘 달랐냐”고 묻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수를 셀 수가 없다”라는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 두 사람 진짜 재미있어요’,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 장동민 부자 진짜 좋아’,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 오늘도 본방사수 해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광순과 장동민의 폭로전과 설운도와 훈훈한 아들 루민의 일화는 1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