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에 출전 중인 최예은의 SNS 사진이 화제다.
1일 최예은의 SNS에는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있다. 네 분할이 된 사진 속 최예은은 각각 컷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쭉 모아 내밀기도 하고 앙 다문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보조개가 움푹 패일 정도로 활짝 웃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예은이 소녀시대 태연을 닮았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최예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최예은 진짜 소녀시대 태연 닮았네”, “최예은 얼굴도 실력도 최고다”, “최예은 흥해라”, “최예은 태연 둘다 예뻐”, “최예은 어릴 때 태연 같다”, “최예은 태연과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최예은 여동생 삼고 싶어”, “최예은 이번 아시안게임 수고했어요” 등 반응했다.
한편, 최예은은 30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해 4m15에 도전했다. 3차 시기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