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발매한 남영주가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이종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남영주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하며 친분을 쌓은 이종현은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직접 디렉팅을 한 것은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하여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남영주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이 나오고 가장 첫 번째로 멋진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녹음할 때부터 항상 챙겨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이종현 선배님께 가장 먼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좋은 곡에 걸 맞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고 밝히며, 첫 앨범이 발매된 소감을 함께 전했다.
30일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한 남영주는 오는 10월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