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이번달 금통위에서 홀로 금리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이 오늘 (30일) 공개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위원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소폭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은 "선제적인 정책 대응을 위해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며 추가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정해방 위원은 지난 7월 금통위에서도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뉴스
뉴스
굿모닝 주식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