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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팬들과 함께 아프리카에 희망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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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팬들과 함께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민호와 팬들은 깨끗한 식수 보급을 위해 활동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자선단체 `채리티 워터(charity : water)`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들과 함께하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출범된 이민호의 신개념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 사이트(WWW.PMZ2014.COM)`를 통해 1차 모금액이 마련됐다. 팬들의 정성으로 조성된 기금은 `채리티 워터`에 전달돼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우물파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팬들과 장기적인 소통을 통해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신개념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MZ)`를 탄생시켰다. `프로미즈`는 `약속(Promise)`, `이민호(Lee Min Ho)` 그리고 이민호의 팬클럽인 `미노즈(MINOZ)`의 합성어다.

`프로미즈`는 매년 새로운 기부 테마를 선정해 주제에 맞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테마는 생명의 근원인 `물`로 선정됐다.

이민호는 "평소에 많은 팬들이 제 이름으로 많은 선행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좋은 활동을 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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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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