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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헬스케어 유방암 퇴치 염원 핑크리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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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지난 27일(토) 청계광장에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향상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GE코리아 직원 및 가족 약200여명이 시민들과 함께 청계천 입구에서 유방암 예방을 상징하는 휴먼 핑크리본을 만들어 유방암 인식의 중요성을 알렸고, 청계천 걷기대회를 통해 유방암 퇴치를 기원했다.
또 유방암 조기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유방암 자가진단 강좌를 실시했다. 한편, `비너스회`와 함께 개최한 자선바자회에서 거두어진 수익금은 앞으로 전액 유방암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 사장은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9명 중 1명 꼴로 발병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한국 여성들의 경우 치밀유방의 비율이 높아 유방암 위험요소가 서구 여성들에 비해 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 유방암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GE헬스케어는, 이번 `헬씨메지네이션 워크`를 통해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유방암의 위험성과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인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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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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