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국 한국이 현재 메달 종합 순위 3위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은 대회 첫날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고, 이틀째인 21일까지 금메달 7개를 추가해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셋째날 중국에 1위를 내준 뒤 격차가 점차 벌어졌고, 25일 현재는 금메달 28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1개 총 92개의 메달로 3위가 되었다.
한편, 중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4개로 총 155개의 메달을 따내며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3위를 달리던 일본은 금메달 28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32개로 총 96개의 메달을 기록해 한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역시 아시아는 중국”,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 가능하다 일본 추격하자”,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순위 보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게 중요하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모두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