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6.31

  • 4.05
  • 0.16%
코스닥

692.33

  • 0.82
  • 0.12%
1/3

‘나쁜 녀석들’ 조동혁, “액션 연기, 내 옷 입은 느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동혁이 액션연기에 애착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제작 얼반웍스미디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과 김정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쁜 녀석들’에서 청부살인업자 정태수 역을 맡은 조동혁은 “칼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보다는 그 때 주어진 도구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킬러 같지 않나 해서 도구들을 많이 사용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말수가 많이 없고 표정이나 동작으로 표현하는 일이 스스로도 의문이 들었다. 하다 보니 점점 정태수가 되어가는 것 같다. 계속 변화가 생긴다. 친화력도 생기고 변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답게 생겼지만 액션을 많이 해 본적이 없다. ‘감격시대’를 하며 남자다운 캐릭터들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 내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액션 연기에 애착을 드러냈다.

OCN ‘나쁜 녀석들’은 정직중인 강력계 형사와 각기 다른 범죄로 수감됐던 ‘나쁜 녀석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해나가는 ‘하드보일드 수사극’으로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4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