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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강성민 사진에서 사희 발견 “이 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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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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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강성민 사진에서 사희 발견 “이 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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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과 수호의 불륜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9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49회에서는 수호(강성민 분)의 사진 속에서 영인(사희 분)의 모습을 발견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사도우미는 현수에게 서류 봉투 하나를 건네며 “책장 뒤에 떨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 서류 봉투 안에는 수호의 회사 야유회 사진이 담겨 있었다. 대수롭지 않게 한 장 한 장 넘겨보던 현수는 한 장의 사진에서 멈칫했다.


      그 사진 속에는 수호 옆에 앉아 있는 영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인이 수호 회사 비서실에서 일한다는 것은 현수도 알고 있었다.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사진으로 넘길 수 있었지만 현수에게 거슬리는 한 가지가 있었다. 바로 영인이 쓰고 있는 검은색 모자였다.


      앞서 현수는 집 주변을 서성이던 한 여성을 보고 “무슨 용건이냐”라며 다가갔다. 그러자 그 여성은 부리나케 도망을 쳤고 그 바람에 그 여성이 쓰고 있던 모자가 떨어졌다. 현수는 그 모자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모자를 볼 때마다 현수는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어쩐지 자신의 집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사진 속 영인이 쓰고 있는 모자를 보자 자신의 집 앞을 배회하던 여성이 다름 아닌 주영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현수는 영인이 왜 자신의 집 앞을 서성였는지 궁금해졌다.

      이후 현수는 이사 비서실에 전화를 걸어 “주영인 비서 좀 바꿔달라”라고 했지만 비서실에서는 “그런 사람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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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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