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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용대, 드디어 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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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이 화제다.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을 3 대 2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던 이용대 선수가 마침내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의미가 더 깊다.

앞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직후 인터뷰에서 이용대는 "여러 대회에서 중국에 져 자존심 상하기도 했다. 인천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었는데 우승하게 돼 더 뜻 깊다"면서 "이제 단체전은 끝났으니 오늘의 기쁨은 오늘만 누리고 잘 준비해 개인전 목표도 이루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역시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용대 짱이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실력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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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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