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유재석-서태지 만남 관심집중` (사진=서태지 컴퍼니) |
누리꾼들 와글와글 `유재석-서태지 만남 관심집중`
국민MC 유재석과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서태지가 만났다.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서태지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며 "정확한 녹화와 방송 날짜는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치북`에서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아직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서태지 편은 4~5명 게스트를 초대한 기존 포맷과 달리, 단독 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스케치북`의 MC 유희열은 5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조용필과 서태지를 꼽은 바 있다.
서태지는 9집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10월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개최한다.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오 본방사수"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신기하네"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