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여권 케이스가 화제다.
캘리그래퍼 장영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만세의 장영호 손 글씨 여권케이스. 송일국 님 오더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송일국이 직접 준비한 코멘트와 캘리그래피가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첫째 대한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축복이 대한이에게 가득하기를`, 둘째 민국에게는 `민국아 오늘이 모여서 내일을 빛나게 할거야`라고, 막내 만세에게는 `만세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이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대박이다" "송일국 세쌍둥이 어쩜... 진짜 예쁘다" "송일국 세쌍둥이 나도 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장영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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