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4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화제... 효연 동석 여부 '관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2일 "효연 전 남친 김 씨는 지난 21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 씨와 몸싸움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샀다.

효연의 전 남친인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다.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씨는 지인 B 씨가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는 행동까지 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두 사람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면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효연 전 남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대박", "효연 전 남친, 효연도 있었나봐", "효연 전 남친, 다시 만나는건가?", "효연 전 남친, 또 폭행 사건이네", "효연 전 남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