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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춘화, 립싱크 신곡 소개에 MC들 “립싱크라뇨!”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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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가 립싱크로 신곡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하춘화, 2PM의 택연, 우영, 준케이가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들은 게스트 하춘화와 2PM을 소개하며 “하춘화 씨는 올해로 데뷔 53년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춘화는 “6살 때부터 시작해서 53년이 됐다”고 답했고 MC들은 이어 신곡 소개도 부탁했다.

하춘화가 “’나이야 가라’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하자 MC들은 직접 불러 달라고 청했는데 이어 웃음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하춘화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는데 이는 실제로 부르는 것이 아닌 입만 맞추는 립싱크였던 것.



이에 MC들은 순간 웃음을 터뜨리며 “AR이다”라며 이야기했다. 공연장이 아니었기에 너무나 극명하게 립싱크인 것이 테가 났기 때문. 하춘화는 아랑곳 않고 특유의 표정으로 노래를 마쳤다. 이에 MC들은 “천하의 하춘화가 립싱크가 웬말이냐. 다들 AR이라도 노래를 불렀다”며 놀리기도.

그러자 하춘화는 “여기는 음악방송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그랬다”고 웃으며 설명했고 MC들은 “지슴 실시간 검색어 1위 ‘하춘화 립싱크’일 것이다”라고 끝까지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남자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여자친구 이야기가 소개돼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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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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