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예비 신부 이윤지가 최근 웨딩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부터 기품있고 단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윤지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의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윤지는 이달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정말 아름답다" "이윤지 웨딩화보 결혼 축하드려요" "이윤지 웨딩화보 드레스 자태도 여신이다" "이윤지 웨딩화보 훈훈하다 예비신랑까지 여러모로 대박" "이윤지 웨딩화보 한복 입은 모습도 예쁘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OCN 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에 캐스팅 돼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와 예비 남편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며 "예비 남편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라고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