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강렬한 신곡을 들고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22일 오전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신곡 `손대지마` 티저 영상은 한층 강렬하고 화려해진 에일리의 모습과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멜로디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절도 있는 안무가 기존 에일리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5곡이 들어있다. 브릿팝 스타일의 록, 힙합,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성숙된 에일리의 감성과 보컬이 제대로 담겨있다.
에일리의 신보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에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느낌이 다르다" "에일리,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돼" "에일리, 그녀의 몸매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