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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숙 열애男 왕배, 과거 발음 실수…뭐길래? 민망함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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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숙 열애男 왕배, 과거 발음 실수…뭐길래? 민망함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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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희숙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왕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희숙은 "(왕배와) 만난 지는 별로 안 됐지만 서로 힘이 되어주고 격려가 됐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라 쉽게 말을 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연애 사실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해서 오늘 공개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수 겸 방송인 왕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 과거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왕배의 민망한 발음 실수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1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소개하던 왕배는 화면에 나온 배우 고창석을 설명하는 중 실수를 저질렀다.


배우 고창석의 출연한 영화 고지전을 고자전이라고 발음한 것. 시상식 당시 배우 이시영이 한 실수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를 맡은 김용만과 구은영이 대신 "고자전이 아닌 `고지전` 입니다. 생방송이다 보니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왕배의 실수를 정정했다. 이어 왕배는 민망함에 고개를 차마 들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배 전희숙과 열애하는구나 고지전 저 실수 웃기네" "왕배와 전희숙 열애라니 잘 어울린다" "왕배 전희숙과 열애 축하합니다" "왕배와 전희숙 열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밝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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