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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크' 남궁민, 완벽 다비드 몸매 + 지진 복근으로 여심 올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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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눈길을 끌고 있는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속 남궁민이 완벽한 몸매와 섹시한 복근으로 여심 사냥에 나선다. 오늘(22일, 월) 밤 11시에 방송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9화에서 남궁민이 그간의 부드럽고 달달한 이미지를 잠깐 내려놓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극 중 남궁민은 호텔 경영 이사 ‘조성겸’으로 분해 일명 ‘심쿵남’이라 불릴 정도로 엘리트남의 면모는 물론, 호텔 내 미스터리한 사건에서는 주요인물로, 유인나(남상효 역)와의 러브라인에서는 그 누구보다 달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때때로 보이는 깊은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마시크’ 9화 방송에 앞서 공개된 남궁민의 복근 사진은 여심 올킬을 제대로 예고하고 있다. 다비드 상을 연상케 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는 물론, 마치 지진이라도 난 듯 제대로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구릿빛 피부와 젖은 머리카락, 흰 타월로 하체만을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절제된 섹시미까지 선보이고 있는 것. 본 방송에서는 남궁민의 섹시한 매력이 더욱 배가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기대감을 더한다.

실제 남궁민은 지난 ‘마시크’ 공동인터뷰 현장에서 해당 장면을 얘기하며 “몸이 좋은 사람은 항상 몸이 좋을 거라 다들 착각한다.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혼자 예민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마시크’를 집필하고 있는 김도현 작가에 따르면 “사전에 남궁민씨에게 촬영이 힘들면 다른 장면으로 수정하겠다 했었다. 하지만 남궁민씨는 준비할 시간만 주어진다면 단 한 장면이 나오더라도 열심히 몸을 만들겠다며 해당 신을 위해 3주간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들었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미스터리 로맨스로 달달함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오늘 (22일, 월) 밤 11시에 방송하는 9화에서는 상효(유인나 분)와 해영(진이한 분)이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렸단 사실을 모르는 성겸(남궁민 분)이 지인에게 상효를 여자친구로 소개하며 아슬아슬한 스토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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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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