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및 파티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23일 2014 푸드 서바이벌 요리 대회인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을 개최한다.
이번 요리 대회는 지난달 오픈한 오스티엄의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인천점에서 개최된다.
하우스 본 오스티엄,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퀸즈 오스티엘, 제이 오스티엘,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모든 지점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요리 대회는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OSFA chef Ostium)’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하우스 파티 푸드 테이블(House Party Food Table)’ 콘셉트로 진행된다.
각 지점을 대표하는 쉐프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푸드 테이블을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요리로 제출하게 된다.
이후 맛, 창의성, 테이블 세팅, 프리젠테이션 등 심사위원들과 참석한 관객들의 평가를 거쳐 오스티엄의 마스터 쉐프를 선정할 예정이다.
1등으로 선정된 메뉴는 오스티엄의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오스티엄 및 벨라오스틴의 신메뉴로 출시될 계획이다. 또한 각 지점에서 출시한 메뉴의 노하우와 조리법이 담긴 레시피도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행사 진행 중에는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에서 준비한 매직쇼, 오스티엄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감동 이벤트 등도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요리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스티엄 조리연구소 오스파의 노진규 연구소장은 “웨딩, 돌잔치, 기업행사 등 연 100만 고객이 찾는 오스티엄의 조리 노하우가 그대로 표현될 요리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오스티엄 최고의 쉐프들이 펼치는 하우스 파티 푸드 테이블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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