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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EX-MIND’ 발매…스내키 챈과 이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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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쇼미더머니’ 랩퍼 스내키 챈(Snacky Chan)과 이색 콜라보를 펼친다.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세 번째 곡 ‘EX-MIND’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랩퍼 스내키 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내년 솔로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특별 아티스트와 함께 매달 한 곡씩 자신의 지난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을 발표해오고 있는 신혜성은 그 동안 여성 보컬리스트 린과 함께 한 ‘부엔까미노’, 선배가수 임창정과 함께 한 ‘인형’으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 달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는 ‘부엔까미노’, ‘인형’에 이어 지난 2010년 발매한 신혜성 베스트 앨범 ‘THE CYCLE 2005-2009 SHIN HYE SUNG’의 수록곡인 ‘EX-MIND’로 랩퍼 스내키 챈과 손을 잡으며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헷갈리게 하는 연인의 태도를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모던 락의 이 곡은 힙합그룹 업타운 출신이자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뛰어난 래핑 실력을 선보인 스내키 챈이 이 달의 특별 아티스트로 합류, 감성 뮤지션 신혜성과 콜라보를 펼치며 신혜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었던 ‘부엔까미노’로 여성 보컬리스트 린과 재즈 장르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혜성은 두 번째 곡 ‘인형’에서 평소 존경하던 선배가수 임창정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으며 곧 발매를 앞둔 세 번째 곡 ‘EX-MIND’에서는 랩퍼 스내키 챈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색다른 장르에 시도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더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으로 ‘EX-MIND’를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와의 듀엣으로 매번 색다른 이슈를 몰고 있는 신혜성이 이번에는 랩퍼 스내키 챈과 함께 하는 콜라보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곧 발매를 앞둔 새로운 느낌의 ‘EX-MIND’에 많은 팬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달 말 스내키 챈과 함께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세 번째 곡 ‘EX-MIND’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은 오는 26일-28일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 400여명과 강원도 강촌으로 2박 3일 글로벌 캠프 ‘2014 HS CAMP-winds & forest’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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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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