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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예방법, 가을철 햇빛 자외선 차단 필수 "사전 예방 중요하다 색소침착 치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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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햇빛때문에 기미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미는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색소침착이 깊어질 수록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기미의 종류에는 색소가 피부의 표피에만 얕게 분포하는 표피형과 색소가 피부의 깊은 진피층에까지 깊게 분포하는 진피형, 그리고 표피와 진피에 혼재하는 혼합형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진피형과 혼합형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기미 예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을 꼽았다.햇빛이 강할 때 외출할 경우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미는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운 피부질환으로 평소 멜라닌생성을 막음과 동시에 콜라겐생성을 도와 피부층을 보호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야채를 평소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기미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미 예방법, 채소 많이 먹어야지", "기미 예방법, 자외선 차단제 꼭 해야겠네", "기미 예방법, 잘 예방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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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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