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슈퍼위크 첫 무대에서 반전과 감동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6`의 제작진은 이번 회의 2가지 키워드로 반전과 감동을 꼽았다. 치열한 경쟁과 음악의 감동이 어우러진 슈퍼위크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이번 시즌 슈퍼위크는 상향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인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슈퍼위크의 두 가지 특성이 극적으로 드러난다.
3차 예선 때부터 큰 화제를 모은 여러 참가자들의 엇갈린 운명이 모두 공개된다. 지난주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승철의 특급 제자 임형우부터 최강 미모 여대생 고나영,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 ‘보물 보컬’ 강마음, 청각장애인 부모님을 위한 감동의 열창을 선보였던 김정훈, 밴드 라이벌 녹스와 버스터리드,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김필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개별 미션 합격 여부는 그야말로 오리무중.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놀라운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5회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는 ‘합격’이라는 결과를 말하는 것이 무색할 만큼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은 무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철과 윤종신이 “지난 6년 간 본 무대 중 가장 큰 감동이었다”라고 말할 정도여서 궁금증이 더욱 증폭 되고 있다.
지난 예선 과정을 지켜보며 머릿속으로만 그려본 참가자들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숱한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9월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