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 24번지’ 도희가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광규, 김사은, 박세미, 빅스 켄,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빅플로 하이탑, 타이니지 도희, 레인보우 조현영이 참석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하숙 24번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6명의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날 도희는 “지난주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1회를 본방사수했다. 오늘도 방송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희는 “당시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을 많이 보내줬다. 당장 가겠다고 연락했는데 ‘네가 오면 잘 방이 없다’고 안된다고 하더라”며 함께 가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희는 “첫 방송 후에도 단체 카톡방에서 얘기를 하면서 신원호 PD님께, 나영석 PD님께 말 좀 잘해서 나하고 아라 언니가 여자편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도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숙 24번지’ 도희, 매력 넘친다”, “‘하숙 24번지’ 도희, 저런건 누가나 하고 싶을듯”, “‘하숙 24번지’ 도희, 여행이 유행이 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