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27)이 18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현재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연예인이 아닌 남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차유람 교제 상대가 누구인지는 소속사 측도 모른다. 차유람 본인이 밝히지 않았다"며 "상대방이 예전부터 차유람에게 좋아한다는 발언을 계속 했다고 하더라. 차유람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차유람이 교제 상대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2~3개월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차유람의 교제사실 고백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의 모태솔로 발언과 맞물린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 차유람은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tvN `황금거탑`에도 특별 출연했다.
차유람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합니다", "차유람 열애, 공개 연애하네", "차유람 열애, 당당하게 공개했네", "차유람 열애, 누군지 부럽다", "차유람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