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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선배에게 듣는 'K-Move 토크콘서트' 광화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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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선배에게 듣는 `K-Move 토크콘서트` 광화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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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가 광화문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5일 잡코리아와 함께 `K-Move와 함께하는 나꿈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나꿈소는 나의 꿈을 소리치다를 줄인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프런티어`라는 주제로 국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K-Move 선배들을 초청해 해외진출 성공담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연에는 평범한 은행원에서 대표적인 차세대 여성 한상으로 떠오른 CEO SUITE의 김은미 대표, 싸이의 미국 진출 일등공신 이규창 콘텐츠 프로듀서, 글로벌 마술 챔피언인 스타킹의 ‘코믹 빠빠리 마술사’ 김민형 등 3명의 강사가 나선다.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나꿈소` 글로벌 프런티어 특집에서는 구글 본사 김현유 상무와 가출청소년에서 억대 연봉 글로벌 기업 직원이 된 `골든벨 소녀` 김수영씨, 샌드아티스트로 변신해 해외진출을 꿈꾸는 `세바스찬` 임혁필 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해외진출 선배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꿈과 열정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K-Move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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