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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린 "이수와 결혼 후 이별노래, 거리감 느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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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린 "이수와 결혼 후 이별노래, 거리감 느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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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오늘(19일) 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예비신랑 이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있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린은 무대 위에서 유희열에게 직접 청첩장을 건네며 수줍은 예비 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희열은 어릴 적부터 봐왔던 린의 결혼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린은 예비 신랑 이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는 린이 2년 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직접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결혼을 앞둔 최근에서야 남자친구에게 들려줬는데 이를 들은 이수는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린은 발라드 가수로서, 결혼 후 이별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에 대중들이 거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며 결혼 후에도 애절한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가수이지만 한국의 심수봉, 이미자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관객들에게 힘찬 격려를 받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린 외에도 위너, 강허달림, 윤도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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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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