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김새론 나이 차이 화제 "엄마와 딸뻘?" 깜짝

박주미가 김새론과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깜짝 놀랐다.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주미는 "김새론이 15살, 우리 큰 아이가 13살이다"이라며 "내가 너무 늙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박주미의 나이를 거론하며 "유재석하고 동갑이지 않느냐"라고 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라며 박주미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박주미는 과한 칭찬에 민망해했고 이에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주름살이 조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와 김새론은 1972년과 2000년 생으로 2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