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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3만 명 외국 및 주민 대피...한국인 2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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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허리케인 강타로 한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지난 15일 밤 9시쯤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인근 볼레오 광산을 덮치면서 광물자원공사 현지법인 운영책임자 1명이 사망하고, 본부장 1명이 실종됐다.

이에 대해 광물자원공사 측은 직원들이 광산 주위에서 식사 후 허리케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멕시코를 덮친 오딜은 최고 시속 200킬로미터로 멕시코 휴양지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를 덮치면서 인근 주택 수천 채가 부서졌고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 등 3만 명은 임시 대피소로 대피했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소식에 네티즌들은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자연재해 너무 무섭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무섭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한국인 2명 피해 안타깝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현재 상황은?”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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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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