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 `눈다래끼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다래끼는 눈물층의 성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이나 짜이스샘, 몰샘 등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는 증상이다.
눈다래끼의 감염 원인은 세균감염으로 생기게 되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알균이다. 또한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기도 한다.
눈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눈을 만져야 할 경우 최대한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야 한다.
또한 눈다래끼 발생 시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더운 찜질이나 항생제 안약을 넣는 게 좋다. 농양이 형성돼 저절로 배농되지 않는다면 절개해 치료해야 한다.
눈다래끼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다래끼 예방법, 매년 고생이야", "눈다래끼 예방법, 손 자주 씻어야지", "눈다래끼 예방법, 더운 찜질이 좋구나", "눈다래끼 예방법, 안만져도 생기는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