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한국 시리아 꺾고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1골 4도움 맹활약 펼쳐 화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시리아 꺾고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1골 4도움 맹활약 펼쳐 화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승우(16,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앞세운 한국이 시리아를 꺾고 6년 만에 AFC U-16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 시리아와 4강전에서 7-1로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차, 3차전 말레이시아와 태국(3차전)전에 이어 일본과의 8강전까지 3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1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결승행 티켓을 한국에 선사했다.


    장결희(FC바르셀로나)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3분 이승우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골 폭풍을 몰아쳤다. 1분 뒤 장결희에 이어 장재원(울산현대고)-박상혁(매탄고)-이상헌-이상민(이상 울산현대고)이 거듭해서 시리아 골문을 갈랐다.

    이승우는 4경기 연속골로 `한국의 메시`라는 별명에 걸맞는 기량을 뽐냈다.


    한편 한국은 20일 오후 8시 호주-북한전 승자와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며 2002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한국 시리아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시리아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역시 이승우", 한국 시리아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결승 진출할줄 알았어", 한국 시리아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시리아 제치고 결승 진출", 한국 시리아 AFC U-16 결승 진출 이승우,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